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왓슨 (문단 편집) === 총상 === 왓슨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신체 특징이자 논란 중 하나는 바로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전쟁]]에서 얻은 부상의 위치다. 작품마다 어깨인지 다리인지 설명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 I was struck on the shoulder by a Jezail bullet, which shattered the bone and grazed the subclavian artery. >나는 어깨에 [[제자일]] 총알을 맞아 뼈가 산산조각 나고 쇄골 아래 동맥에 손상을 입었다. >- [[주홍색 연구]] > I had a Jezail bullet through it some time before, and though it did not prevent me from walking it ached wearily at every change of the weather. >예전에 [[제자일]] 총알이 그 곳을 관통했는데, 걷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날씨가 바뀔 때마다 심하게 욱신거리곤 했다. >- [[네 사람의 서명]] 이건 [[셜록 홈즈 시리즈]]의 수많은 설정오류 중 하나일 뿐 이라서 결론이 나올 수가 없다. [[코난 도일]]은 [[네 사람의 서명]]에선 한참전에 죽었다던 메리 모스턴의 어머니를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에서 예토전생시키고 생각없이 갈겨 쓰다가 왓슨의 이름을 틀리게 적은 적도 있는 사람이다. 그저 원작자의 오류를 인정하기 싫은 독살맞은 셜로키언들의 우기기 스킬이 발동되어 논란이 정리되지 않고 길어졌을 뿐이다. 후속 시리즈에서 다리 쪽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아, 네 사람의 서명부터 다리에 부상을 입은 걸로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귀족 독신남]]>에서도 "내 다리에 남아 있던 제자일 탄환 상처가 계속 욱신거렸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한다.] 2차 창작에서는 제각각 다른 해석을 내놓는데, * [[시이나 타카시]]의 [[고스트 스위퍼]]와 이어지는 홈즈 단편에서는 흡혈귀가 되었다가 인간으로 돌아오니 다리가 아팠던 건지 어깨가 아팠던 건지 잊어 버렸다. * 영화판에서는 다리에 맞은 것을 기준으로 삼아 살짝 절뚝거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나중에 어깨도 다치지만. * BBC 드라마 [[셜록(BBC)|셜록]]에서는 총상은 어깨에 입었고, 다리는 [[트라우마]]로 인해 저는 것으로 나오나, 시즌 1 1편에서 다리 저는 증상이 사라진다.[* 이는 사실 전쟁터에서의 긴장감을 셜록과 더불어 비슷하게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수그러든 것처럼 보일 뿐이다. [[PTSD]]라는 건 낫기 그리 쉬운 병이 아니다.] * 주석판에서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주장을 내세웠다. 그 중에는 왓슨이 허리를 굽히고 있어서 어깨와 다리가 같은 위치에 있을 때 하필 총알이 날아와서 먼저 어깨를 뚫은 후 다리에 박혔다는 주장과, 왓슨이 사실은 어깨도 다리도 아닌 제 3의 다른 부분을 맞았는데 말하기가 부끄러워서 그때그때 다른 부분을 맞았다고 이야기를 바꿔갔다는 등의 주장이 있다.[* 이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왓슨이 총을 맞은 곳이 바로 [[사타구니]]라고 한다~~[[내가 고자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